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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클락앙헬레스 수돗물, 마시지 말고 샤워필터부터

오늘클락 읽는 시간 약 7분

클락이나 앙헬레스에 처음 오면 수돗물을 어떻게 써야 할지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마셔도 되나, 요리할 때는 괜찮은지, 샤워할 때도 필터를 달아야 하나.

저도 처음에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수돗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요리할 때는 주문한 물을 썼고, 마시는 물은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먹었습니다.

생활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샤워필터였습니다. 등에 트러블이 꽤 심하게 올라와서 고생했거든요. 클락이나 앙헬레스에 오래 있을 거면 저는 샤워필터부터 준비할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기

구분제가 사용한 방법
마시는 물생수 구입
요리주문한 물 사용
샤워샤워필터 사용
설거지수돗물 사용 후 물자국 닦기
양치생수나 받아둔 물 사용
마시는 물

마시는 물

저는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았습니다.

목이 마르다고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아 마시는 일도 하지 않았고요.

마실 물은 그냥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먹었습니다. 작은 생수를 사도 되고, 집에서 많이 마신다면 큰 물통을 주문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끓여 먹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 수 있는데, 저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마시는 물은 따로 준비하는 게 편했습니다.

요리할 때도 수돗물은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요리할 때도 수돗물은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국을 끓일 때, 라면이나 면을 삶을 때도 저는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기적으로 물을 주문해 놓고 그 물로 요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주방에서 물을 사용할 때마다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아예 먹는 물과 생활용 물을 구분해서 사용했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 쓴 건 샤워필터였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 쓴 건 샤워필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물보다 샤워할 때 사용하는 물이 더 신경 쓰였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샤워필터가 사흘 정도 만에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꽤 놀랐습니다.

「물이 이렇게 빨리 변한다고?」

실제로 눈으로 색이 변하는 걸 보니까 그때부터는 샤워필터 없이 쓰기가 찝찝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등에 트러블이 많이 올라와서 꽤 고생했습니다.

물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무조건 물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피부 상태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까요.

다만 저는 직접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 간다면 샤워필터는 처음부터 달아놓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터는 한 개만 사지 말고 여분도 몇 개 집에 두는 게 편합니다.

클락이나 앙헬레스에서 오래 지낼 생각이라면 샤워헤드 규격에 맞는 필터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설거지를 하고 나면 물자국이 남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나면 물자국이 남습니다

주방에서 또 하나 불편했던 게 있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물기를 그냥 말리면 그릇이나 컵에 하얀 물자국 같은 게 남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컵이나 접시뿐만 아니라 냄비에도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거지를 끝낸 다음 그냥 말리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한 번씩 닦아줬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은데 계속 그렇게 하다 보니 오히려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컵은 물자국이 잘 보여서 바로 닦는 편이었습니다.

양치는 어떻게 했냐고요

양치는 어떻게 했냐고요

저는 양치할 때도 수돗물을 바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생수나 받아둔 물을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물을 따로 준비해 두고 생활하니 양치까지 크게 번거롭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시는 물과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정수기가 있으면 샤워필터는 필요 없을까

정수기가 있으면 샤워필터는 필요 없을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정수기는 보통 주방에서 먹는 물을 사용할 때 필요한 것이고, 샤워는 그대로 수돗물을 사용하게 되니까요.

저는 정수기나 생수를 사용하더라도 샤워필터는 따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직접 사용해보면서 필터 색이 빨리 변했던 경험이 있어서 계속 사용하게 됐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있다면

이 부분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저도 등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꽤 고생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물 사용에 더 신경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 피부가 민감하다면 특히 생활환경을 하나씩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클락앙헬레스에서 생활하면서 했던 방법

정리하면 저는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마시는 물 → 마트에서 생수 구입

요리하는 물 → 주문한 물 사용

샤워 → 샤워필터 사용

설거지 → 수돗물 사용 후 물자국 닦기

양치 → 생수나 받아둔 물 사용

처음부터 이렇게 기준을 정해놓으면 생각보다 편합니다.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 마실 생수 준비하기
  • 요리용 물 주문하기
  • 샤워필터 설치하기
  • 여분 필터 준비하기
  • 설거지 후 물자국 닦을 마른 수건 준비하기

자주 묻는 질문

Q. 필터는 몇 개나 사 두는 게 좋나요?
저는 한 개만 사지 말고 여분도 몇 개 집에 두는 게 편했습니다. 사흘 정도 만에 갈색으로 변하는 걸 봤거든요.

Q. 입국할 때 필터를 미리 가져가도 되나요?
클락이나 앙헬레스에서 오래 지낼 생각이라면 샤워헤드 규격에 맞는 필터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Q. 물자국은 꼭 닦아야 하나요?
저는 설거지 후 그냥 말리면 하얀 물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아서, 마른 수건으로 한 번씩 닦아줬습니다. 특히 컵은 잘 보여서 바로 닦는 편이었습니다.

정리하면

클락이나 앙헬레스에 처음 오면 수돗물을 어디까지 사용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먹는 물과 생활용 물을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마시는 물은 사서 먹고, 요리할 때도 주문한 물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건 샤워였습니다.

저는 샤워필터가 며칠 만에 갈색으로 변하는 걸 직접 봤고, 등에 트러블까지 생겨서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클락이나 앙헬레스에서 생활한다면 샤워필터부터 먼저 달아놓을 것 같습니다.

처음 입국해서 이것저것 준비할 생각이라면 물부터 한 번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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